애플 / 에어팟 맥스 / AirPods Max / 내돈내산 후기 / 한달 후기

오늘은 겨울 내 겨울 최애템 AirPods Max를 소개할까한다.

올 여름 우영우의 큰 인기로 헤드셋이 다시금 인기를 얻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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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 너무 찰떡 아니냐구ㅜㅜ

이후 헤드셋 급 뽐뿌가 도져

한참을 고민하고 찾아보다가

후보는 총 3개로 추려졌다.

첫번째. 우영우에서 나온 젠하이저 PXC 550-II

디자인도 깔끔하고 음질도 좋은 평을 갖고 있는 요녀석이지만...

국내에서는 품절이기에 패스

물론 직구나 중고품도 있지만 리셀가도 확올랐고 생각보다 구하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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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소니 WH-100XM4

요녀석도 깔끔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도 되기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요즘 지하철에서 둘째로 많이 보이는게 요놈 아닐까 싶다.

하지만 앱등이는 아니지만 애플을 좋아하는 나는

애플과 완벽한 호환을 원하는 바...

요놈은 보류 해두기로 하자...

 

마지막. AirPods Max

요놈도 엄청 고민을 했던 이유는 출시가 좀 지난 녀석이기도 하고

애플 프리미엄 가격이 너무심하게 붙었다는 주변의 혹평을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남자는 직진이지!!

하고 질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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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가격은

어마무시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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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어찌저찌 내손에 받아왔다.

 

 

​이쁘다 이뻐!! 물론 애플은 케이스 없이 해야지 가오지만

나는 하남자로 케이스 끼고 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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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중

우선 노이즈캔슬링은 역대급으로 좋다.

에어팟 프로도 사용해봤지만 요녀석은 못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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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정리하자면

첫째. 이쁘다

디자인을 주업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애플 디자인은 극호이다.

깔끔하고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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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애플 호환은 넘사벽이다

맥북 / 아이폰 / 아이패드를 쓰는 나에겐 가장 필요하다.

가령 패드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폰으로 페어링 되는 깔끔한 연결

요즘같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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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5/4.8

0.2를 뺀 이유는 무게감은 살짝은 있기에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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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조금 따듯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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