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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 한식 양식 퓨전 / 분위기 맛집 :: 윤공 Korean Bistro

bumko9779 2023. 1. 8. 00:43

일주일 휴가를 지내고

어찌저찌 더 정신없는 일주일이 지나고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거 같다.

오늘은 내가 젤 좋아하는 선배와

다녀온 사당 맛집을 소개해보려 한다.


윤공

Korean Bisro


 

난 항상 식당

출입구랑 메뉴판 사진을

항상 까먹는거 같다.

위사진은 업체 사진 퍼왔다

내 회사 생활

첫 팀장이자 젤 좋아하는 선배가

역삼에서 이사가고 나서

간간히 카톡으로만 안부 주고 받았는데

드디어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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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 위치는

우리는 신관으로 갔는데

신관의 경우

사당역 8번 출구로 나가면

5분안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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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로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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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운좋게 나랑 선배는 웨이팅 없이 먹는데 성공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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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안주 나오기전에 짠 하고

회사 썰로 목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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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블랙톤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주방도 오픈형 주방이라

조리 과정이 보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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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수제비 (18,000원)

쫀득한 생수제비와 생크림만 사용하여 끓은 수제 크림소스 위에 매콤한 청양고추를 넣어 느끼하지 않은 감칠맛 폭발 시그니쳐 메뉴.

 

첫째로는 크림 수제비가 나왔다.

크림소스에 청양고추가 올라가 느끼하지 않고

면이 아니라 수제비와 퓨전을 한 음식되겠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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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수제비 계란 노른자가 올라가있다.

크리미한 소스지만 느끼하지 않고 감치맛 나서

소스까지 싹싹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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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파스타 (19,000원)

수제 소스에 잘버무린 육회,그리고 가장 한국적인 허브인 깻잎을 이용하여 만든 페스토(다대기)를 이용하여 만든 동서양에 조화를 어우른 요리.

 

다음은 육회 파스타로

차가운 면요리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육회는 막 찾아먹지 않는데

비린 냄새도 없고 깔끔한 맛이 계속 손이 갔다.

또한 깻잎 페스토가 생각보다 엄청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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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생맥 조차도 달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창 수다떨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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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뭐 먹을지 고민이라면

추천!!

예약하고 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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